기타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매 주 실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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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이가나 작성일 21-01-06 23:59 조회 3,972회 댓글 0건본문
□ 배경
○ 정부는 1월부터 모든 중고등학교 및 대학에서 무증상 감염사례를 감지하고 감염경로를 차단할 수 있도록 검사를 실시할 예정임
□ 주요 내용
○ 정부 발표
- 12월 15일, 정부는 영국의 모든 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교직원과 학생의 안전과 교육을 위해 1월부터 코로나바이러스 신속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발표함
- 코로나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보인 사람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 학생들은 7일간 매일 테스트를 받을 수 있음
○ 현행 지침
- 학교 내 공간을 구분하고 학생 및 교직원을 버블 그룹으로 나누어 버블간 접촉 없이 생활하도록 조치한 후, 어떤 학생이나 교직원이 양성반응을 보인 경우, 해당 버블 그룹 전체가 14일간 자가 격리 하도록 하고 원격 수업을 지원함
-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3명 중 1명은 증상이 없기 때문에감염사실을 알지 못하고 확산이 심화됨
○ 신속 진단 검사
- 1월 첫째 주부터 중고등학교 및 대학에 진단키트가 도착하여 교직원부터 검사를 실시할 예정임
- 같은 버블 그룹 중 확진자가 발생하더라도 매일 검사하는 것에 동의한다면 자가격리 면제 가능함
- 무증상 검사는 감염자를 보다 빠르게 찾아낼 수 있기 때문에 감염 경로를 빨리 차단할 수 있으며, 이는 학생 출석률을 높이고 대면 교육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교육 현장에 많은 장점이 있음
- 학교는 필요한 도구와 재료를 제공받을 것이며, 인건비 등의 행정적 비용을 상환 받을 수 있음
- 이후 초등학교도 봄학기(1월~4월) 동안 가능한 빨리 검사를 가능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임
□ 향후 전망
○ 학교 내 감염을 예방하고 학교 환경을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자가격리가 필요한 학생 수를 줄이고 학부모들은 자녀를 학교에 안심하고 보낼 수 있게 되어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됨
출처 : 주영한국교육원
○ 정부는 1월부터 모든 중고등학교 및 대학에서 무증상 감염사례를 감지하고 감염경로를 차단할 수 있도록 검사를 실시할 예정임
□ 주요 내용
○ 정부 발표
- 12월 15일, 정부는 영국의 모든 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교직원과 학생의 안전과 교육을 위해 1월부터 코로나바이러스 신속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발표함
- 코로나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보인 사람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 학생들은 7일간 매일 테스트를 받을 수 있음
○ 현행 지침
- 학교 내 공간을 구분하고 학생 및 교직원을 버블 그룹으로 나누어 버블간 접촉 없이 생활하도록 조치한 후, 어떤 학생이나 교직원이 양성반응을 보인 경우, 해당 버블 그룹 전체가 14일간 자가 격리 하도록 하고 원격 수업을 지원함
-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3명 중 1명은 증상이 없기 때문에감염사실을 알지 못하고 확산이 심화됨
○ 신속 진단 검사
- 1월 첫째 주부터 중고등학교 및 대학에 진단키트가 도착하여 교직원부터 검사를 실시할 예정임
- 같은 버블 그룹 중 확진자가 발생하더라도 매일 검사하는 것에 동의한다면 자가격리 면제 가능함
- 무증상 검사는 감염자를 보다 빠르게 찾아낼 수 있기 때문에 감염 경로를 빨리 차단할 수 있으며, 이는 학생 출석률을 높이고 대면 교육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교육 현장에 많은 장점이 있음
- 학교는 필요한 도구와 재료를 제공받을 것이며, 인건비 등의 행정적 비용을 상환 받을 수 있음
- 이후 초등학교도 봄학기(1월~4월) 동안 가능한 빨리 검사를 가능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임
□ 향후 전망
○ 학교 내 감염을 예방하고 학교 환경을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자가격리가 필요한 학생 수를 줄이고 학부모들은 자녀를 학교에 안심하고 보낼 수 있게 되어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됨
출처 : 주영한국교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