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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7일자 영국 언론에서 주목받는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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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돕는자 작성일 25-10-17 07:18 조회 3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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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5 국장, 러시아•이란•테러 위협 증가 경고하다
MI5의 국장 켄 맥컬럼은 영국이 러시아, 이란뿐 아니라 다양한 국가 기반 위협과 테러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고 경고하였다.
그는 최근 국가 위협 조사 건수가 35% 증가했으며, 러시아의 감시 활동, 중국의 학계 침투, 이란의 암살 시도 등이 적발된 바 있다고 밝혔다.

•  영국, 지구 온난화 대비 전략 수정 촉구됨
기후 변화 전문가들과 기관들은 영국이 파리 협정 목표를 넘어설 기온 상승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촉구하였다.
이들은 현재의 기반 시설, 건축물, 홍수•배수 시스템 등이 2℃ 이상 상승 시나리오를 감당할 준비가 부족하며, 4℃ 상승까지도 염두에 둔 장기 대비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  잉글랜드 여자 축구 대표팀, 켈리•브론즈 복귀 명단 포함
잉글랜드 여자 축구 대표팀의 감독 사리나 위그먼은 10월 평가전을 앞두고 클로에 켈리와 루시 브론즈를 대표팀 명단에 복귀시켰다.
켈리는 유로 2025 결승전에서 페널티를 성공시킨 주역이며, 브론즈는 부상 상태에서도 활약했던 선수로 복귀가 주목된다.

•  런던서 스모 체육대회 개최, 스포츠 다양성 확대 시도
런던의 로열 앨버트 홀에서는 오랜만에 스모 대회가 열리며, 전통 일본 스모가 영국에서 무대로 옮겨졌다.
대회에는 일본 주요 스모 선수들이 참여했고, 스포츠 다양성 및 문화 교류 측면에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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