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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영국 뉴스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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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돕는자 작성일 25-09-24 08:43 조회 6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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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경고: 영국이 G7 내 최고 인플레이션 국가 전망
• OECD는 2025년 영국의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약 3.5%로 예상하며, G7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일 것이라고 경고

JLR 사이버 공격으로 제조업 부진
• 재규어 랜드로버(JLR)에 대한 사이버 공격 여파로 영국 제조업의 생산이 급감했다는 보도가 나왔어.
• 이 공격으로 인해 JLR의 여러 글로벌 공장이 가동을 중단했고, 공급망 전반에 걸쳐 충격이 확산 중이야.

임금 인상 정체, 고용주들 조심스러운 태도
• 최근 영국의 노사 협상에선 임금 인상률이 3% 수준에서 머무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고, 일부 고용주는 임금 동결을 선택하기도 했어.
• 노동 비용 부담과 경제 불확실성 등이 기업들의 보수적인 태도에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돼.

영국 경제 활동 둔화 조짐, 기업 심리 위축
• 민간 부문 활동이 예상보다 더디게 성장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음.
• 수출 부진, 수요 약화, 비용 상승 압박, 정부의 세금 인상 가능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기업 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이 보여.

제약업계, 영국의 약가 규제에 강한 불만 표출
•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Eli Lilly)의 최고경영자가 영국은 “유럽에서 약가가 가장 까다로운 나라 중 하나”라며 비판 발언을 함.
• 엄격한 가격 규제와 리베이트 구조 등이 약품 출시 지연이나 투자 철회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제기되고 있어.

에너지 + 탄소 포집(탄소 회수) 발전소 본격 가동
• 롤스로이스(Rolls-Royce), Landmark, ASCO 등이 참여한 공동 프로젝트에서 10메가와트 규모의 가스엔진 발전소가 가동됨.
• 이 발전소는 배출가스에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전기 + 열을 공급하는 결합 열전 발전 방식이며, 주변 지역에 열도 공급될 예정이야.

여행업체 Saga, 하반기 예약 강세 발표
• 중장년층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여행 그룹 Saga가 상반기 이익은 소폭 감소했지만, 하반기 예약은 강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어.
• 특히 크루즈, 호텔 및 여행 패키지 수요가 되살아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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