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요약 > Life in the UK

1. 노던 파워하우스 레일(Northern Powerhouse Rail) 프로젝트 부활 계획
노동당은 이번 가을 노동당 대회(9월 28일)를 앞두고 노던 파워하우스 레일 프로젝트를 공식적으로 부활시킬 계획입니다. 이는 북부 잉글랜드의 주요 도시들을 동서로 연결해 지역 생산성을 높이고 경제적 균형을 맞추기 위한 노선으로, HS2의 일부 구간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가디언

2. 양자 컴퓨터, 영국 NQCC에 첫 인도
옥스포드 이오닉스(Oxford Ionics)가 영국 국가 양자 컴퓨팅 센터(NQCC)에 최초의 트랩 이온 기반 양자 컴퓨터를 설치했습니다. 이 기술은 영국의 양자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는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됩니다.
hpcwire.com

3. 무인 원격 운영선박 최초 UK 인증
ACUA Ocean의 'PIONEER' 호가 MCA(영국 해사청)의 Workboat Code Edition 3 기준에 따라 LR(로이드 레지스터)로부터 인증을 받은 최초의 무인 원격 운영 선박이 됐습니다.
fuelcellsworks.com

4. 세 명의 미성년자, 살인 혐의로 법정에
케이프셔(Cape of Sheppey) 웨스트 켄트 지역의 Leysdown-on-Sea에서 발생한 살인사건과 관련해, 16세 소녀와 14ㆍ15세 남자아이 두 명이 기소되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가디언

5. 영국 내폭염: 최고 34°C 예상?
이번이 올여름 네 번째 폭염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34°C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남동부와 스코틀랜드 일부에는 소나기 또는 뇌우가 예보되어 있습니다.
Sky News

6. PwC, 사무실 출입 추적 ‘트래픽 라이트’ 대시보드 도입
국제 회계기업 PwC는 직원들의 출근 여부를 카드 스와이프 데이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대시보드를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사무실 활용률 및 출근 트렌드를 정밀히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디언

7. 영국·프랑스·독일, 이란 제재 ‘스냅백’ 준비
영국, 프랑스, 독일(이른바 E3)은 이란이 핵협상에 복귀하지 않을 경우 유엔에 제재 메커니즘인 ‘스냅백’을 재가동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공식 통보했습니다.
Financial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