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 주요 공항들이 주차비를 분당 £1로 인상해 운전자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 > Life in the UK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Life in the UK

UK 주요 공항들이 주차비를 분당 £1로 인상해 운전자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British 작성일 25-08-05 10:24 조회 90회 댓글 0건

본문

11개 주요 공항에서 지난 1년간 드롭오프(‘kiss‑and‑fly’) 요금을 인상했으며, 현재 최고 £1/분 수준에 달함
Stansted, Gatwick, Bristol, Leeds Bradford, Southampton 등은 드롭오프 단기 정차에 £7를 부과하며, Heathrow, Edinburgh, Birmingham, Liverpool 등은 £6 요금으로 인상됨
특히 Luton 공항과 Manchester 공항은 최초 5분만 £5, 그 이후부터는 £1/분 요금제를 도입해 분당 요금이 가장 비싼 사례로 지적됨
드롭오프 요금 도입 및 인상 이유로는 공항 측이 혼잡 완화, 환경 목적으로 홍보하나, RAC는 이를 “현금 수익 확보” 또는 **“여객에 대한 과도한 부담 전가”**라고 비판
EU 주요 공항(파리, 프랑크푸르트, 마드리드 등)은 아직 드롭오프 무료 제공 사례가 많으며, 영국 공항들과 대비되는 정책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2020-2025, ukna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