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세 동향(2025.6월 4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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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한도전 작성일 25-06-30 09:39 조회 58회 댓글 0건본문
1. G7 정상회의 계기 한-영 정상회담 (6.17)
ㅇ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캐나다 카나나스키스를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오전 Keir Starmer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음.
ㅇ 두 정상은 양자 관계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특히 현재 진행 중인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여 양국 간 교역·투자를 확대하고, 디지털, 공급망 등 새로운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함.
ㅇ 또한 기후변화 대응 등 국제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노력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청정에너지 등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함.
ㅇ 아울러, 두 정상은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의 긴장을 완화하고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함
ㅇ 두 정상은 최근 중동 정세가 더욱 악화되고 있는 데 대해 우려를 표하고 역내 긴장이 조속히 완화돼야 한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하였으며, 우크라이나 평화와 재건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함.
2.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 관련 영국 입장 (6.22)
ㅇ 미국의 6.22(일) 이란 핵시설 공습 직후 Keir Starmer 총리와 David Lammy 외교장관은 같은 날 각각 자신들의 X 계정을 통해 입장을 밝힘.
ㅇ (Keir Starmer 총리) 이란의 핵 프로그램은 국제 안보에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음. 결코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도록 허용해서는 안 되며, 미국은 이러한 위협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 왔음.
- 중동 지역의 상황은 여전히 불안정하며, 이 지역의 안정은 우선 과제임. 우리는 이란이 협상 테이블로 복귀하여 이번 위기를 종식하기 위한 외교적 해법을 도출할 것을 촉구함.
ㅇ (David Lammy 외교장관) 이란은 결코 핵무기를 보유해서는 안 됨. 미국은 국제 사회에 초래할 위협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 왔음.
- 영국은 이번 공습에 참여하지 않았음. 우리는 이란이 자제를 보이고 이번 위기를 종식하기 위한 외교적 해법을 도출할 것을 촉구함.
3. 영국 국가안보전략(National Security Strategy) 발표(6.24.)
ㅇ 영국 정부는 6.24.(화) 국가안보전략을 발표,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는 글로벌 환경에서의 다층적인 위협을 식별하고 범사회적인 대응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기존 발표되었던 안보 전략을 포괄하는 한편, △영국 노동당 정부가 중점을 두고 있는 변화를 위한 계획(Plan for Change) 이행 노력의 일환으로서 영국의 이익 및 민생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함.
- 국가안보 전략의 틀을 △국내에서의 안보(Security at Home) △해외에서의 안보(Strength Abroad) △주권적·비대칭적 역량(Soverign and Asymmetric Capabilities)으로 나누어 항목별 필요한 역량 강화 전략을 제시
- 특히, 동 전략의 일환으로 2035년까지 GDP의 5%를 국방비로 지출하겠다는 목표를 공약
출처 : https://overseas.mofa.go.kr/gb-ko/brd/m_8388/view.do?seq=1344575&page=1
ㅇ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캐나다 카나나스키스를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오전 Keir Starmer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음.
ㅇ 두 정상은 양자 관계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특히 현재 진행 중인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여 양국 간 교역·투자를 확대하고, 디지털, 공급망 등 새로운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함.
ㅇ 또한 기후변화 대응 등 국제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노력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청정에너지 등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함.
ㅇ 아울러, 두 정상은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의 긴장을 완화하고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함
ㅇ 두 정상은 최근 중동 정세가 더욱 악화되고 있는 데 대해 우려를 표하고 역내 긴장이 조속히 완화돼야 한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하였으며, 우크라이나 평화와 재건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함.
2.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 관련 영국 입장 (6.22)
ㅇ 미국의 6.22(일) 이란 핵시설 공습 직후 Keir Starmer 총리와 David Lammy 외교장관은 같은 날 각각 자신들의 X 계정을 통해 입장을 밝힘.
ㅇ (Keir Starmer 총리) 이란의 핵 프로그램은 국제 안보에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음. 결코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도록 허용해서는 안 되며, 미국은 이러한 위협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 왔음.
- 중동 지역의 상황은 여전히 불안정하며, 이 지역의 안정은 우선 과제임. 우리는 이란이 협상 테이블로 복귀하여 이번 위기를 종식하기 위한 외교적 해법을 도출할 것을 촉구함.
ㅇ (David Lammy 외교장관) 이란은 결코 핵무기를 보유해서는 안 됨. 미국은 국제 사회에 초래할 위협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 왔음.
- 영국은 이번 공습에 참여하지 않았음. 우리는 이란이 자제를 보이고 이번 위기를 종식하기 위한 외교적 해법을 도출할 것을 촉구함.
3. 영국 국가안보전략(National Security Strategy) 발표(6.24.)
ㅇ 영국 정부는 6.24.(화) 국가안보전략을 발표,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는 글로벌 환경에서의 다층적인 위협을 식별하고 범사회적인 대응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기존 발표되었던 안보 전략을 포괄하는 한편, △영국 노동당 정부가 중점을 두고 있는 변화를 위한 계획(Plan for Change) 이행 노력의 일환으로서 영국의 이익 및 민생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함.
- 국가안보 전략의 틀을 △국내에서의 안보(Security at Home) △해외에서의 안보(Strength Abroad) △주권적·비대칭적 역량(Soverign and Asymmetric Capabilities)으로 나누어 항목별 필요한 역량 강화 전략을 제시
- 특히, 동 전략의 일환으로 2035년까지 GDP의 5%를 국방비로 지출하겠다는 목표를 공약
출처 : https://overseas.mofa.go.kr/gb-ko/brd/m_8388/view.do?seq=1344575&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