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이번 주말 첫 번째 폭풍이 다가온다. > 영국생활정보

영국은 이번 주말 첫 번째 폭풍이 다가오면서 최대 시속 80마일의 바람에 시달릴 예정입니다.
영국 기상청은 일요일 스코틀랜드 북서부 지역에 폭풍 애슐리에 앞서 황색 기상 경보를 발령했으며,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 전체, 잉글랜드 북서부와 웨일스 일부 지역에 황색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황색 경보는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발효되며, 월요일 자정에서 오전 9시 사이에 스코틀랜드 최북단에 또 다른 황색 경보가 발효됩니다.
기상청은 최대 시속 80마일의 돌풍이 국경 북쪽에 도달할 수 있으며, 해안에서 날아오는 잔해와 큰 파도로 인한 생명의 위험이 "작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일부 도로와 다리가 폐쇄될 수 있으며, 취소가 열차와 항공편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물론 건물에 대한 잠재적인 손상도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