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은 단기 체류 여행객을 위한 새로운 출입국 시스템 연기 > 영국생활정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는 11월 10일부터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단기 체류 여행자를 위한 유럽연합의 자동 등록인 출입국 시스템(EES)의 도입을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자들에게 "그것이 11월 10일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분명하다"며 3개(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회원국이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시스템이 가동되면 방문객들은 도착 시 여권을 제시해야 하며, 얼굴 사진을 찍고 지문을 전자적으로 스캔해야 합니다.
생체 인식 데이터를 수집하고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당국이 단기 비자를 초과하여 체류하고 신원 사기를 저지르는 사람들을 단속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키프로스와 아일랜드를 제외한 모든 회원국과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노르웨이, 스위스 등 4개 솅겐 준회원국이 이 계획에 참여하게 된다.
키프로스와 아일랜드의 여권은 계속해서 수동으로 도장을 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