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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호우 경보가 발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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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곡 작성일 24-10-01 08:37 조회 34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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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국 일부 지역에는 10시간 동안 호우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기상청은 오늘(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황색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그랜섬, 코닝스비, 레스터, 노샘프턴, 피터버러, 케임브리지, 밀턴 케인스, 루턴, 셋포드에는 15mm에서 40mm 사이의 비가 예보되어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부터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더 내리겠고, 이로 인해 혼란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로의 물보라와 홍수로 인해 버스와 기차 운행이 지연될 수 있으며 자동차 여행이 느려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주택과 사업체가 침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환경청은 잉글랜드 전역에 64개의 홍수 경보와 157개의 홍수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경보는 중부와 남부 해안 전역에 퍼져 있으며 경보는 케임브리지셔, 베드퍼드셔, 레스터셔, 사우스 요크셔, 그레이터 맨체스터 및 리버풀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동쪽 지역은 다소 춥겠고 최저 기온은 9도에서 13도 사이가 되겠습니다

오늘밤:
잉글랜드 중부와 동부 전역에 낮게 흐리고 고르지 않은 비와 이슬비가 내리다가 남동쪽으로 서서히 맑아집니다.

수요일:
남동쪽 지방에서 내리는 비와 낮은 구름은 점차 걷히다가 오후부터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기온은 계절 평균 기온과 비슷합니다.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의 전망: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맑은 날씨가 많고 약한 바람이 불면서 건조합니다. 비는 서쪽에서 주말까지 강한 바람을 동반하며 다시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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