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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S 직원에게 인종 차별주의자인 사람들은 치료를 거부당할 수 있고 또 거부되어야 한다고 보건 장관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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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곡 작성일 24-08-07 09:48 조회 36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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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 스트리팅(Wes Streeting)은 지난 주 사우스포트 칼부림 사건의 여파로 영국 전역에서 볼 수 있는 시위대를 규탄했다.
극우 성향의 폭력 사태가 마을과 도시 사이로 확산되는 가운데, 금요일 밤 선덜랜드에서 소요 사태가 벌어지는 동안 필리핀 간호사들이 응급 취재를 위해 일하러 가던 중 공격을 받았다.
스트리팅 장관은 PA 통신사와의 인터뷰에서 자신들을 공격한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엄청난 수치를 안겨줬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들이 타고 있던 택시는 돌에 부딪혔고, 그들은 신체적으로 다치지는 않았지만 "겁에 질렸다"고 미러는 보도했다.
스트리팅 장관은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NHS나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협박, 괴롭힘, 인종차별적 학대를 당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런던 북동부에 있는 두 개의 GP 수술실은 이 지역의 잠재적인 불안 때문에 수요일에 일찍 문을 닫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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