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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지하철 노선 '심각한 고장 위험에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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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곡 작성일 24-02-22 09:16 조회 28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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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런던 지하철 노선은 52년 된 열차를 교체하는 것을 포함하여 정밀 검사를 받지 않으면 '심각한 고장의 위험'에 처한다고 한다.
런던 교통국(Transport for London, TfL)이 지원한 이 조사는 2022/23년 동안 총 630,500건의 고장으로 인하여 '고객 시간 손실'을 일으켰다.
이는 2012년 대비 370% 증가한 수치이며, 이것은 주로 589편의 열차 취소에 기인한다고 관계자들은 말한다.
베이컬루 라인에서 운행되는 주식은 1972년에 도입된 이래 튜브 네트워크에서 가장 오래된 차량으로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에 공칭 설계 수명을 초과했다'고 명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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