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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댓글 공격에 영국박물관…한국 설날, '중국 설'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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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돕는자 작성일 23-01-23 10:27 조회 39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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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박물관이 ‘한국 음력 설’이라고 했다가 댓글 공격에 시달리며 트위터 등에 ‘중국 설’이라고 게시물을 바꿔 올렸다.
영국박물관은 SNS에 토끼를 들고 있는 중국 청나라 여성 그림을 올리며 해시태그에 ‘Chinese New Year(차이니즈 뉴 이어, 중국 설)’이라고 적었다.
영국박물관은 입장문을 통해 “우리는 박물관에서 행사를 개최하고 온라인 플랫폼에서 새해 좋은 일을 기원하며 국내에서 그리고 세계적으로 중국 설을 기념한다”고 말했다.
앞서 영국박물관은 지난 20일 ‘Celebrating Seollal 설맞이’라는 제목으로 한국 전통 공연 등의 행사를 하며 홍보 문구에 ‘Korean Lunar New Year’(한국 음력 설)이라고 게재했다가 SNS에서 중국 네티즌들로부터 댓글 공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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