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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 수낵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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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곡 작성일 23-01-20 08:43 조회 43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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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 수낵 총리가 정책 홍보를 하려다가 벌금을 낼 상황에 처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수낵 총리는 지역 균형발전 정책을 홍보하는 영상을 SNS에 올렸다가, 영상에서 자동차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모습이 공개되며 비판을 받았다.
약 1분 길이 영상에서 그는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채 자동차 뒷좌석에 앉아 있었다.
총리실 대변인은"판단 착오였다"며 "실수라는 점을 인정하고 사과한다"고 밝혔다. 또한 "수낵 총리는 모두가 안전벨트를 매야 한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영국에서 안전벨트를 매지 않을 경우 벌금 100파운드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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