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히드로 공항 보안· 화물 근로자등 31일부터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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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돕는자 작성일 23-03-19 08:55 조회 1,390회 댓글 0건본문
영국 항공, 호주 콴타스항공, 아랍 에미리트 항공 등이 이용하는 히드로 공항 터미널에서 근무하는 보안 요원과 화물 처리 근로자들이 파업에 돌입한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4월 9일인 부활절 기간까지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5개의 공항 터미널에서 근무하는 이들이 파업을 벌이는 이유는 임금인상 때문이다. 그동안 공항측과 수차례 협상을 벌였으나 타협점을 찾지 못했다.
노조에 가입된 1400명 가량의 공항 근로자들이 파업에 돌입할 경우 보안 검색 업무가 중단되며, 화물 처리에도 엄청난 혼란이 야기될 것으로 우려된다.
히드로 공항측은 이들에게 인플레이션을 이길 수 있도록 임금 10%인상을 제시했으나 받아 들여지지 않았다.
이들은 4월 9일인 부활절 기간까지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5개의 공항 터미널에서 근무하는 이들이 파업을 벌이는 이유는 임금인상 때문이다. 그동안 공항측과 수차례 협상을 벌였으나 타협점을 찾지 못했다.
노조에 가입된 1400명 가량의 공항 근로자들이 파업에 돌입할 경우 보안 검색 업무가 중단되며, 화물 처리에도 엄청난 혼란이 야기될 것으로 우려된다.
히드로 공항측은 이들에게 인플레이션을 이길 수 있도록 임금 10%인상을 제시했으나 받아 들여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