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 논란’ 에드 시런 결백 증명 위해 “법정에서 기타 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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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돕는자 작성일 23-04-28 09:07 조회 1,207회 댓글 0건본문
영국의 유명 팝 가수 에드 시런이 표절 의혹으로 법적 분쟁에 휘말리자 재판 중 노래까지 부르며 자신의 결백함을 주장했다.
BBC방송은 에드 시런이 미국 뉴욕 맨해튼연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해 자신의 노래를 부르고 원고 측이 제기한 표절 주장을 일축했다고 보도했다.
2016년에 발표한 시런의 히트곡 ‘Thinking Out Loud’가 마빈 게이의 명곡 ‘Let's Get It On’을 표절했다는 주장이다.
마빈 게이는 1970년대 흑인 솔 음악의 전설로 여겨진다.
에드 시런은 지난해에도 표절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그의 다른 히트곡 ‘Shape of You’가 새미 스위치의 ‘Oh Why’를 표절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BBC방송은 에드 시런이 미국 뉴욕 맨해튼연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해 자신의 노래를 부르고 원고 측이 제기한 표절 주장을 일축했다고 보도했다.
2016년에 발표한 시런의 히트곡 ‘Thinking Out Loud’가 마빈 게이의 명곡 ‘Let's Get It On’을 표절했다는 주장이다.
마빈 게이는 1970년대 흑인 솔 음악의 전설로 여겨진다.
에드 시런은 지난해에도 표절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그의 다른 히트곡 ‘Shape of You’가 새미 스위치의 ‘Oh Why’를 표절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