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마라톤서 몰래 차타고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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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곡 작성일 23-04-24 09:18 조회 1,175회 댓글 0건본문
울트라 마라톤대회에서 선수가 차를 타고 코스를 이동, 실격되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다.
BBC 등에 따르면, 스코틀랜드의 조아시아 자크세스키(47·사진)는 지난 8일 맨체스터에서 리버풀까지 50마일을 달리는 울트라마라톤에 참가했고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자크세스키는 2.5마일을 차를 타고 이동한 사실이 적발돼 실격됐다.
GPX 데이터에 따르면 자크세스키는 일정 구간에서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시속 35마일의 속도로 달린 것이 확인됐다.
1마일을 1분 40초에 주파했다는 기록도 증거로 제시됐다.
단거리의 제왕 ‘번개’ 우사인 볼트(자메이카·은퇴)보다 빠른 속도이다.
BBC 등에 따르면, 스코틀랜드의 조아시아 자크세스키(47·사진)는 지난 8일 맨체스터에서 리버풀까지 50마일을 달리는 울트라마라톤에 참가했고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자크세스키는 2.5마일을 차를 타고 이동한 사실이 적발돼 실격됐다.
GPX 데이터에 따르면 자크세스키는 일정 구간에서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시속 35마일의 속도로 달린 것이 확인됐다.
1마일을 1분 40초에 주파했다는 기록도 증거로 제시됐다.
단거리의 제왕 ‘번개’ 우사인 볼트(자메이카·은퇴)보다 빠른 속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