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NHS, 통역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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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지 작성일 23-06-06 22:10 조회 1,341회 댓글 0건본문
영국에서 심하게 아프거나 다치면 영국보건시스템 (NHS)을 이용해야 한다.
이 때 많은 사람들의 장애물로 여겨질 수 있는 것이 바로 언어장벽인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NHS에서는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어/영어 통역 서비스도 가능한데, 해당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질 경우 통역 서비스를 요청하는 것을 의료기관의 의무로 하고 있으며, 통역 서비스 요청 시 의료진과의 의사소통을 대면 혹은 비대면으로 도와준다. 통역으로 인해 의사소통이 길어질 경우를 대비하여 대체로 통역 서비스를 이용시에는 진료시간을 두 배로 잡는 경우가 많고, 특별히 수술 동의서 같은 것을 받아야하는 경우라면 가족이나 친척 중 통역이 가능하다고 할지라도 본인의 의사에 반하는 의견을 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야한다.
NHS에서 무상으로 진료를 받듯이 통역 서비스 역시 무상으로 진행이 되어진다.
따라서 만약 영국에 왔는데 영어 때문에 병원 방문이 망설여질 것 같다면, 이때는 주저하지 말고 미리 병원에 가서 통역 서비스를 요청하기를 추천한다. 한번 통역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환자 정보에 등록이 되면 매번 예약이 잡힐 때마다 통역 서비스를 자동으로 예약해주기 때문이다.
이 때 많은 사람들의 장애물로 여겨질 수 있는 것이 바로 언어장벽인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NHS에서는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어/영어 통역 서비스도 가능한데, 해당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질 경우 통역 서비스를 요청하는 것을 의료기관의 의무로 하고 있으며, 통역 서비스 요청 시 의료진과의 의사소통을 대면 혹은 비대면으로 도와준다. 통역으로 인해 의사소통이 길어질 경우를 대비하여 대체로 통역 서비스를 이용시에는 진료시간을 두 배로 잡는 경우가 많고, 특별히 수술 동의서 같은 것을 받아야하는 경우라면 가족이나 친척 중 통역이 가능하다고 할지라도 본인의 의사에 반하는 의견을 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야한다.
NHS에서 무상으로 진료를 받듯이 통역 서비스 역시 무상으로 진행이 되어진다.
따라서 만약 영국에 왔는데 영어 때문에 병원 방문이 망설여질 것 같다면, 이때는 주저하지 말고 미리 병원에 가서 통역 서비스를 요청하기를 추천한다. 한번 통역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환자 정보에 등록이 되면 매번 예약이 잡힐 때마다 통역 서비스를 자동으로 예약해주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