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브로콜리 등 십자화과 채소, 폐 장벽 강화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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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돕는자 작성일 23-08-18 09:12 조회 1,279회 댓글 0건본문
양배추, 브로콜리, 콜리플라워와 같은 십자화과 채소가 폐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런던의 프랜시스 크릭 연구소(Francis Crick Institute)의 연구팀은 십자화과 채소에서 발견되는 분자가 폐 장벽을 강화하고 감염을 완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폐에는 내피 세포와 상피 세포의 두 층으로 구성된 장벽이 있는데 오염,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를 막기 위해서는 장벽을 강하게 유지해야 한다. 이에 연구진은 십자화과 채소에서 천연분자에 의해 활성화될 수 있는 아릴 탄화수소 수용체(이하 AHR)에 대해 조사했다.
※ 양배추,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등은 십자화과 채소(cruciferous vegetables, Brassicaceae)이다. 꽃 모양 혹은 잎이 나서 자랄 때 십자 모양을 띤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런던의 프랜시스 크릭 연구소(Francis Crick Institute)의 연구팀은 십자화과 채소에서 발견되는 분자가 폐 장벽을 강화하고 감염을 완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폐에는 내피 세포와 상피 세포의 두 층으로 구성된 장벽이 있는데 오염,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를 막기 위해서는 장벽을 강하게 유지해야 한다. 이에 연구진은 십자화과 채소에서 천연분자에 의해 활성화될 수 있는 아릴 탄화수소 수용체(이하 AHR)에 대해 조사했다.
※ 양배추,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등은 십자화과 채소(cruciferous vegetables, Brassicaceae)이다. 꽃 모양 혹은 잎이 나서 자랄 때 십자 모양을 띤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