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펍 하루 6개씩 폐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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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곡 작성일 23-10-30 09:58 조회 1,236회 댓글 0건본문
더타임즈에 따르면, 영국에서 매일 6개의 술집이 문을 닫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2년간 폐업간 술집만 4만4000개로 하루 6개 꼴이다. 컨설팅사 CGA/NIQ에 따르면, 지난 9월기준 영국내 술집 자격증을 갖춘 곳은 9만9916곳으로 통계를 작성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가장 큰 폐업의 원인은 인플레이션이다.
평균 맥주 한잔(1파인트)의 가격은 지난 1년간 4.09파운드에서 4.57파운드로 상승했다.
1년새 12%나 상승한 셈이다.
다만 영국의 맥주 가격은 다른 국가에 비해서는 저렴한 편이다.
프랑스는 5.86파운드, 미국은 6.22파운드에 달하고 독일은 3.79파운드, 이탈리아는 4.3파운드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최근 2년간 폐업간 술집만 4만4000개로 하루 6개 꼴이다. 컨설팅사 CGA/NIQ에 따르면, 지난 9월기준 영국내 술집 자격증을 갖춘 곳은 9만9916곳으로 통계를 작성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가장 큰 폐업의 원인은 인플레이션이다.
평균 맥주 한잔(1파인트)의 가격은 지난 1년간 4.09파운드에서 4.57파운드로 상승했다.
1년새 12%나 상승한 셈이다.
다만 영국의 맥주 가격은 다른 국가에 비해서는 저렴한 편이다.
프랑스는 5.86파운드, 미국은 6.22파운드에 달하고 독일은 3.79파운드, 이탈리아는 4.3파운드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