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엄에서 에든버러까지 눈 폭풍 강타 > 영국생활정보

영국 기상청은 크리스마스가 다가옴에 따라 며칠 안에 614km(382마일)의 눈 폭풍이 영국을 강타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코틀랜드뿐만 아니라 맨체스터를 포함한 잉글랜드 북서부와 미들랜즈, 특히 버밍엄은 12월 23일부터 영하 4도의 최저 기온과 하얀색의 기온을 기록할 수 있으며, 국경 북쪽의 하이랜드가 가장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기상청은 12월 21일부터 12월 30일까지의 조기 예보를 발표하면서 "파괴적인 바람"을 동반한 "강우"를 예상하고 있으며 크리스마스로 갈수록 더 추워질 가능성이 "증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