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출연 광고에 영국민들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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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곡 작성일 24-02-28 08:19 조회 1,173회 댓글 0건본문
데이비드 베컴에 대해 영국민들의 분노를 산 것은 그가 사용한 '칩스'라는 단어때문이다.
그 이유는 베컴이 출연한 광고에서 영국에서 흔히 사용하는 단어 대신 미국 영어를 사용했기때문이다.
영국민의 정체성을 잃어버린데 분노한 셈이다.
전세계인들이 ‘감자칩’을 '칩스'라고 부르는 반면, 영국인들은 ‘크리습스(Crisps)’라고 한다.
영국에서는 감자칩을 '칩스'로 부르지 않고 '크리습스'라고 부른다.
영국에서 칩은 ‘프렌치 프라이’ 즉 길게 썰은 감자튀김을 의미한다.
영국을 대표하는 음식은 술 안주인 ‘피시 앤 칩스(fish and chips)’다.
분명 대구와 감자를 튀긴 것인데 '프렌치 프라이'라고 하지 않고 '칩스'라고 부른다.
그 이유는 베컴이 출연한 광고에서 영국에서 흔히 사용하는 단어 대신 미국 영어를 사용했기때문이다.
영국민의 정체성을 잃어버린데 분노한 셈이다.
전세계인들이 ‘감자칩’을 '칩스'라고 부르는 반면, 영국인들은 ‘크리습스(Crisps)’라고 한다.
영국에서는 감자칩을 '칩스'로 부르지 않고 '크리습스'라고 부른다.
영국에서 칩은 ‘프렌치 프라이’ 즉 길게 썰은 감자튀김을 의미한다.
영국을 대표하는 음식은 술 안주인 ‘피시 앤 칩스(fish and chips)’다.
분명 대구와 감자를 튀긴 것인데 '프렌치 프라이'라고 하지 않고 '칩스'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