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계 난색 - 왕실에 설치되는 전기차 충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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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곡 작성일 24-01-15 09:21 조회 1,208회 댓글 0건본문
영국 왕실은 950년 된 윈저성 경내에 전기차 충전소 6곳을 설치하는 계획을 지역 당국에 제출했다.
4곳은 윈저성 뒤편 홈 파크 주변에, 2곳은 윈저성 옆에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기후 위기에 관심이 높은 찰스 3세가 전기차를 이용하는 빈도가 점점 늘기 때문이다.
찰스 3세는 2018년 6만 파운드 짜리 재규어 I-페이스를 구매했고, 2021년 테슬라를 6개월간 빌렸다.
지난해엔 한 번 충전으로 333마일을 주행할 수 있는 8만 파운드 짜리 아우디 Q8을 구입했다.
이런 왕실의 계획에 고고학자들은 난색을 보이며 전기차 충전소 설치가 유적지에 미칠 영향을 평가하자고 촉구했다.
4곳은 윈저성 뒤편 홈 파크 주변에, 2곳은 윈저성 옆에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기후 위기에 관심이 높은 찰스 3세가 전기차를 이용하는 빈도가 점점 늘기 때문이다.
찰스 3세는 2018년 6만 파운드 짜리 재규어 I-페이스를 구매했고, 2021년 테슬라를 6개월간 빌렸다.
지난해엔 한 번 충전으로 333마일을 주행할 수 있는 8만 파운드 짜리 아우디 Q8을 구입했다.
이런 왕실의 계획에 고고학자들은 난색을 보이며 전기차 충전소 설치가 유적지에 미칠 영향을 평가하자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