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공격한 이란이 굴욕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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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한도전 작성일 24-04-15 10:16 조회 1,024회 댓글 0건본문
이스라엘군은 14일(현지시간) 이란이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무려 360여기의 드론과 탄도·순항 미사일을 날려보냈지만 99%를 격추시켰다고 밝혔다.
이란은 자국에서 1000km 이상 떨어진 이스라엘을 공격하는데 자국제 샤헤드 드론 17대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대부분은 프로펠러 엔진이 달려 이스라엘에 닿는데 6시간이나 걸리는 구형 샤헤드-136이었고 일부는 제트엔진이 탑재돼 3배 이상 빠르게 움직이는 샤헤드 238이었다.
하지만 구형이나 신형 상관 없이 대부분이 이스라엘 상공에 가기도 전에 모두 격추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은 이와 함께 순항 미사일 30발과 탄도 미사일 120발도 함께 발사했다고 이스라엘군은 밝혔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이란이 사용한 순항미사일이 최근 개발된 파베-351로 추정되며 발사후 이스라엘에 도착하는데는 최소 2시간이 걸린다고 보도했다.
이란은 자국에서 1000km 이상 떨어진 이스라엘을 공격하는데 자국제 샤헤드 드론 17대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대부분은 프로펠러 엔진이 달려 이스라엘에 닿는데 6시간이나 걸리는 구형 샤헤드-136이었고 일부는 제트엔진이 탑재돼 3배 이상 빠르게 움직이는 샤헤드 238이었다.
하지만 구형이나 신형 상관 없이 대부분이 이스라엘 상공에 가기도 전에 모두 격추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은 이와 함께 순항 미사일 30발과 탄도 미사일 120발도 함께 발사했다고 이스라엘군은 밝혔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이란이 사용한 순항미사일이 최근 개발된 파베-351로 추정되며 발사후 이스라엘에 도착하는데는 최소 2시간이 걸린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