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팬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사인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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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한도전 작성일 24-02-25 17:44 조회 1,183회 댓글 0건본문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으로 이적한 이후 프리미어리그 전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선수 중 한 명이 됐다”며 “지난 몇 년간 이 한국인 공격수를 둘러싼 기분 좋은 이야기들이 많이 들려왔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친절한 팬 서비스로 정평이 났다.
특히 자신을 보기 위해 영국 런던까지 먼 거리를 온 한국 팬들에게는 시간을 내는 걸 아까워하지 않고 끝까지 팬 서비스를 해주는 선수로 알려져 있다.
스포츠 바이블은 “이런 손흥민이 팬의 사인 요청을 정중히 거절했을 때는 분명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며 “팬들에 따르면, 손흥민은 1992년에서 1995년 사이 토트넘에서 착용한 것으로 보이는 레트로 유니폼을 망칠까 봐 걱정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한 팬이 사인을 요청하며 셔츠를 내밀자 손흥민은 한국어로 “어! 저는 그거는 못 하는데, 제가 망칠까 봐”라고 답한다.
팬이 가져온 귀한 셔츠를 자신이 망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사인을 정중하게 거절한 것이다.
손흥민은 친절한 팬 서비스로 정평이 났다.
특히 자신을 보기 위해 영국 런던까지 먼 거리를 온 한국 팬들에게는 시간을 내는 걸 아까워하지 않고 끝까지 팬 서비스를 해주는 선수로 알려져 있다.
스포츠 바이블은 “이런 손흥민이 팬의 사인 요청을 정중히 거절했을 때는 분명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며 “팬들에 따르면, 손흥민은 1992년에서 1995년 사이 토트넘에서 착용한 것으로 보이는 레트로 유니폼을 망칠까 봐 걱정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한 팬이 사인을 요청하며 셔츠를 내밀자 손흥민은 한국어로 “어! 저는 그거는 못 하는데, 제가 망칠까 봐”라고 답한다.
팬이 가져온 귀한 셔츠를 자신이 망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사인을 정중하게 거절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