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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첫 잉글랜드 골프협회 '올해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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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한도전 작성일 24-02-16 10:40 조회 1,16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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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생 특급 기대주 김동한(영어명 크리스 김)이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잉글랜드 올해의 골퍼로 선정됐다.
김동한 선수는 맨체스터에 위치한 더 미들랜드 호텔에서 진행된 잉글랜드 골프 어워드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1924년 창설된 잉글랜드골프협회가 주최하는 잉글랜드 골프 어워드에서 한국계 선수가 수상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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