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세자빈, 수술 후 첫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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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곡 작성일 24-03-06 07:36 조회 1,109회 댓글 0건본문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의 모습이 약 두 달 만에 처음으로 포착됐다. 그는 지난 1월 중순 복부 수술을 받은 뒤 대중의 눈앞에서 사라져 각종 의혹이 제기됐었다.
미국 연예전문매체 TMZ는 영국 잉글랜드 버크셔주 윈저성 인근에서 왕세자빈의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TMZ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왕세자빈은 자신의 모친 캐롤 미들턴이 운전하는 아우디 차량 조수석에 탑승하고 있다.
다른 친척이나 보안 요원 등은 함께 탑승하지 않았다. 왕세자빈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었고, 살짝 미소를 머금은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영국 매체 더미러는 이날 왕세자빈을 본 한 시민의 목격담을 전하기도 했다.
이 목격자는 “날씨가 정말 좋았고, 케이트는 모친이 운전하는 차에 타고 있었다”며 “케이트는 조수석에 앉아 짙은 색 선글라스를 끼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왕세자빈과 모친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도 했다.
왕세자빈의 모습이 포착된 건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후 처음이다. 그의 건강상태를 둘러싼 여러 의혹이 확산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미국 연예전문매체 TMZ는 영국 잉글랜드 버크셔주 윈저성 인근에서 왕세자빈의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TMZ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왕세자빈은 자신의 모친 캐롤 미들턴이 운전하는 아우디 차량 조수석에 탑승하고 있다.
다른 친척이나 보안 요원 등은 함께 탑승하지 않았다. 왕세자빈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었고, 살짝 미소를 머금은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영국 매체 더미러는 이날 왕세자빈을 본 한 시민의 목격담을 전하기도 했다.
이 목격자는 “날씨가 정말 좋았고, 케이트는 모친이 운전하는 차에 타고 있었다”며 “케이트는 조수석에 앉아 짙은 색 선글라스를 끼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왕세자빈과 모친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도 했다.
왕세자빈의 모습이 포착된 건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후 처음이다. 그의 건강상태를 둘러싼 여러 의혹이 확산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