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미니 폭염이 언제 돌아올 것인지 > 영국생활정보

영국이 주말(5월 18일과 19일)에 다시 더 높은 온도와 더 맑은 하늘을 가져올 것입니다.
주말 동안 기온은 웨일스 북부(콘위), 잉글랜드 남동부(런던, 캔터베리), 잉글랜드 북부 일부 지역(리버풀)에서 섭씨 19도 정도로 가장 높을 것입니다.
사우스 웨일즈(카디프), 잉글랜드 남서부(플리머스, 브리스톨), 미들랜드(버밍엄, 노리치) 및 잉글랜드 북부 일부(맨체스터, 헐)는 섭씨 16도에서 18도 사이입니다.
잉글랜드 북부(뉴캐슬, 칼라일), 북아일랜드(데리, 벨파스트), 스코틀랜드 남부(덤프리스, 에든버러)는 섭씨 14도에서 17도 정도가 되겠습니다.
스코틀랜드 중부(애버딘, 포트 윌리엄)는 섭씨 10도에서 13도 사이, 스코틀랜드 북부(윅)는 섭씨 14도입니다.
현재 주말 동안 비 예보는 없으며 인버네스 근처와 애버딘 해안에서만 소나기가 예보되어 있습니다.
기상청은 "주말 동안 북쪽에서 소나기가 잦아들기 시작할 조짐이 보이면서 한동안 건조하고 안정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