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3세 영국 국왕의 생일행사, 왕세자빈 반년 만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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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한도전 작성일 24-06-15 23:55 조회 726회 댓글 0건본문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공식 생일 행사에 암 투병 중인 국왕 본인과 며느리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이 모습을 드러냈다.
15일 국왕 생일 기념 군기 분열식(Trooping the Colour)은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서도 버킹엄궁과 인근 호스가즈 퍼레이드, 더몰 등지에서 군인 1천400명, 군악대 250명, 말 200여 필이 동원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75세인 찰스 3세는 제복 차림으로 마차를 타고 커밀라 왕비와 입장한 후 기립해 행진하는 근위대를 사열했으며 다시 마차를 타고 근위대와 더몰을 행진했다.
장남 윌리엄 왕세자 가족과 함께 버킹엄궁 발코니에서 공중분열식을 지켜봤다.
15일 국왕 생일 기념 군기 분열식(Trooping the Colour)은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서도 버킹엄궁과 인근 호스가즈 퍼레이드, 더몰 등지에서 군인 1천400명, 군악대 250명, 말 200여 필이 동원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75세인 찰스 3세는 제복 차림으로 마차를 타고 커밀라 왕비와 입장한 후 기립해 행진하는 근위대를 사열했으며 다시 마차를 타고 근위대와 더몰을 행진했다.
장남 윌리엄 왕세자 가족과 함께 버킹엄궁 발코니에서 공중분열식을 지켜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