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4일 주요 영국 뉴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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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돕는자 작성일 25-12-04 08:03 조회 34회 댓글 0건본문
• Ofgem가 280억 파운드를 투입한 에너지망(전기•가스 네트워크) 대대적 개편 승인 — 영국의 에너지 공급 안정성과 청정 에너지 전환을 위해, Ofgem이 향후 수년간 국가 전력망과 가스망을 현대화하는 계획을 공식 승인했다. 이 계획에는 고압 전기망 보강과 가스망 유지 보수 등이 포함되며, 2031년까지 가구 평균 요금이 연간 최대 약 108파운드 늘어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효율성 향상과 비용 절감으로 순 증가는 월 3파운드 내외에 그칠 것이라는 설명이다.
• 북서부 잉글랜드에서 규모 3.3 지진 감지 — 랭커셔와 호수지구 일부 지역 흔들림 보고 — 밤늦게 3.3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주민들이 집이 흔들리는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여러 건 접수됐다. 중심지는 실버데일 인근 해안으로 파악됐고, 다행히 별다른 큰 피해 보고는 아직 없다.
• 건설•인프라 기업 Balfour Beatty, 2025년 실적 전망 상향 — 영국 내 건설 및 관련 서비스 수요 증가에 힘입어, Balfour Beatty가 올해 운영 이익이 지난해보다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 인프라 시장의 강세가 해외 부문의 약세를 일부 상쇄할 것으로 전망된다.
• 북서부 잉글랜드에서 규모 3.3 지진 감지 — 랭커셔와 호수지구 일부 지역 흔들림 보고 — 밤늦게 3.3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주민들이 집이 흔들리는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여러 건 접수됐다. 중심지는 실버데일 인근 해안으로 파악됐고, 다행히 별다른 큰 피해 보고는 아직 없다.
• 건설•인프라 기업 Balfour Beatty, 2025년 실적 전망 상향 — 영국 내 건설 및 관련 서비스 수요 증가에 힘입어, Balfour Beatty가 올해 운영 이익이 지난해보다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 인프라 시장의 강세가 해외 부문의 약세를 일부 상쇄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