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날씨 : 일년 중 가장 따뜻한 날이 지난 후 이번 주에 다시 추운 날씨가 돌아옵니다. > 영국생활정보

일요일 런던에서 섭씨 19도의 기온을 기록한 후 다시 추운 날씨가 찾아올 예정이다.
일요일의 최고 기온은 섭씨 19도로 올해 지금까지 수도에서 가장 따뜻한 날이 되었으며, 머지사이드의 크로스비에서 전국의 최고 기온인 19.7도보다 약간 낮았을 뿐으로 코스타 델 솔과 같은 휴가 핫스팟보다 따뜻했습니다.
그러나 기상청은 계절에 맞지 않게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지 않을 것이며 다음 주에 전국의 기온이 연중 이맘때 평균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기상학자들은 화요일부터 런던의 날씨가 "늦은 것보다 현저히 추워지고" 최고 기온이 섭씨 10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합니다. 이것은 "평균보다 훨씬 낮다"고 예보관들은 말했다.
이번 주의 나머지 기간 동안은 산들바람이 부는 날씨로 인해 날씨가 "다소 춥다"고 유지되며 맑은 날씨와 소나기가 섞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