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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 섭취는 50대 이후 근력 향상의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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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20-09-03 10:39 조회 2,12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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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타민A : 비타민 중 가장 먼저 밝혀져서 A로 명명되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지용성 비타민으로 눈과 피부 및 호흡기, 소화기 등의 조직을 형성하고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면역체계의 기능을 원활히 하며 항산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비타민A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피부가 얇아지거나 건조해질 수 있으며 탈모,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2. 비타민B : 다른 비타민과 달리 비타민B는 온전히 하나의 형태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B1, B2, B3, B5, B6, B9, B12 등 비슷한 특성을 지닌 성분들을 아울러서 말하는 것입니다.
비타민B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독성이 크지 않고 스트레스와 과로 등으로 소모되기 쉬워 바쁜 현대 생활에서 요구량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3. 비타민C : 비타민A, E와 더불어 항산화 작용을 하는 대표 영양소로, 각종 감염과 암에 대해 저항할 수 있는 면역력을 활성화하는 수용성 비타민입니다.
흡연과 음주, 진통제나 피임약 등 많은 약물이 비타민C를 감소시키고, 비타민C가 결핍되면 출혈, 피로 등의 증상을 수반하는 괴혈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비타민D : 햇볕을 쬐면 피부와 간 등을 거쳐 합성된다고 하여 영양제 등으로 인한 인위적인 보충이 굳이 필요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많은 사람들이 야외활동보다 실내 활동을 주로 하고 스모그 등 오염된 환경에 노출되어 있어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줄어들다 보니 비타민D의 인위적인 보충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결핍되면 머리, 가슴, 팔다리뼈가 변형되거나 성장 장애를 일으키는 구루병 발생 확률이 높아지며, 노인이나 여성은 골다공증 위험에 노출된다고 합니다.

5. 비타민E : 필수 지방산의 산화를 막는 항산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의 원활한 순환에 관여합니다.
그래서 비타민E가 결핍되면 세포 손상, 성 기능 장애, 빈혈 등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혈소판이 굳는 것을 억제하는 항응고제의 효과)

참고 : 식품의약품안전처, 비타민이야기-김정환(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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