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학자들 "코로나19 걸리면 영구적 폐 손상 가능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무한도전 작성일 20-06-27 11:25 조회 2,277회 댓글 0건본문
코로나19에 걸렸던 사람들은 폐에 영구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영국 의학계 전문가들이 주장했습니다.
BBC는 완치된 환자들 중에 폐에 폐섬유증으로 알려진 상처가 남을 수 있어서 일정 기간 후에 검진을 받아야 한다는 지적이 있다고 보도했고 이 경우에 완전하게 회복되는 건 불가능하고 심각할 정도로 숨이 가빠지거나 기침, 피로가 올 수 있다고 BBC는 전했습니다.
영국 방사선과 협회 고문인 햄 헤어 박사는 보통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6주 후에 원상회복이 되는데 코로나의 경우에는 30%까지 폐 손상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BBC 뉴스
BBC는 완치된 환자들 중에 폐에 폐섬유증으로 알려진 상처가 남을 수 있어서 일정 기간 후에 검진을 받아야 한다는 지적이 있다고 보도했고 이 경우에 완전하게 회복되는 건 불가능하고 심각할 정도로 숨이 가빠지거나 기침, 피로가 올 수 있다고 BBC는 전했습니다.
영국 방사선과 협회 고문인 햄 헤어 박사는 보통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6주 후에 원상회복이 되는데 코로나의 경우에는 30%까지 폐 손상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B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