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반려견 하루에 2번 산책 의무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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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목없음 작성일 20-08-20 11:22 조회 2,020회 댓글 0건본문
독일 가정의 19%가 반려견을 키운다
독일이 하루에 2번, 총 1시간 이상 반려견을 산책시켜야 한다는 내용의 새 법을 추진한다.
반려견을 장시간 사슬에 묶어두는 것도 금지된다.
율리아 클뤼크너 독일 식품농업부 장관은 "반려동물은 장난감이 아니며 그들의 욕구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문가 조언을 토대로 법안을 마련했다며 반려견이 충분한 운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법안에는 어떤 내용이 담겼을까?
- 반려견을 하루에 최소 2번씩, 총 1시간 이상 산책시킬 것
- 반려견을 장시간 사슬에 묶어두지 말 것
- 반려견을 온종일 혼자 두지 말 것
'강아지 공장'을 막기 위해 사육자들은 앞으로 3번의 출산으로 나온 강아지 이상의 숫자를 동시에 키울 수 없다. 강아지는 사회적 접촉이 가능하도록 인간과 함께 하루 최소 4시간 함께 보내야 한다.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기 위해 귀나 꼬리를 자른 개를 전시해서도 안 된다.
출처 : BBC
독일이 하루에 2번, 총 1시간 이상 반려견을 산책시켜야 한다는 내용의 새 법을 추진한다.
반려견을 장시간 사슬에 묶어두는 것도 금지된다.
율리아 클뤼크너 독일 식품농업부 장관은 "반려동물은 장난감이 아니며 그들의 욕구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문가 조언을 토대로 법안을 마련했다며 반려견이 충분한 운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법안에는 어떤 내용이 담겼을까?
- 반려견을 하루에 최소 2번씩, 총 1시간 이상 산책시킬 것
- 반려견을 장시간 사슬에 묶어두지 말 것
- 반려견을 온종일 혼자 두지 말 것
'강아지 공장'을 막기 위해 사육자들은 앞으로 3번의 출산으로 나온 강아지 이상의 숫자를 동시에 키울 수 없다. 강아지는 사회적 접촉이 가능하도록 인간과 함께 하루 최소 4시간 함께 보내야 한다.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기 위해 귀나 꼬리를 자른 개를 전시해서도 안 된다.
출처 : B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