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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3일자 영국 언론에서 주목받는 주요 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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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돕는자 작성일 25-10-03 08:12 조회 3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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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예배당 테러 사건 충격 확산
맨체스터의 Heaton Park 히브리 교회 예배당에서 Yom Kippur 의식 중 차량 돌진 및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 테러 공격으로 두 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용의자는 즉시 사살되었다.
정부와 치안 당국은 유대인 커뮤니티 보호를 위해 전국적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관련 조사와 배후 색출 작업에 착수하였다.

•  새로운 켄터베리 대주교 후보 명단 공개 — 여성 후보 포함 자료 역사적 가능성
영국 성공회는 켄터베리 대주교 후임 인선 절차가 임박한 가운데, 최초로 여성 주교들이 유력 후보 명단에 포함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는 597년 이래 이어져 온 제도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  우주 방어 강화 추진 — 위성에 대한 적대 위협 대응 센서 개발
영국 정부는 위성을 향한 적대 세력의 레이저 공격 등에 대응하기 위해 센서 개발에 약 £500,000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 사업은 영국 우주 사령부(UK Space Command) 및 영국 우주국(UK Space Agency)이 함께 수행하며, 전략 국방 검토 보고서의 권고를 반영한 조치이다.
위성 통신, 항법, 감시 등 군사•안보 시스템이 우주 기반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우주 방어 역량 강화가 시급하다고 평가된다.

•  스타머, 고등교육 및 기술 교육 목표 재정립 비판 직면
키어 스타머 총리는 젊은이들이 25세까지 고등교육이나 기술 교육(학문, 기술, 견습 포함)에 참여해야 한다는 새로운 목표를 설정했지만, 법무부 및 교육계에서는 이 목표의 구체성 부족을 문제 삼고 있다.
특히 이 목표에는 명시된 달성이 가능한 기한이 없다는 점이 비판 대상이며, 목표의 실효성과 책임성이 의문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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