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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탓 심해진 입 냄새… 물 많이 마시고 혀 클리너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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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건강미 작성일 22-01-08 08:37 조회 1,47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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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세 번 양치질하는데도 왜 계속 입 냄새가 날까요?"
마스크를 쓰고 다닌 시간이 오래되면서 마스크 속에서 자신만이 느끼는 입 냄새에 민감해졌다.
코로나 마스크 생활에서는 입 냄새 줄이는 생활 습관을 가져야 한다.
우선은 혀 클리너 사용하기다.
구강 내 세균은 목구멍과 가까운 혀 뒷부분에 많이 분포한다.
하루 1~2회 정도 혀 클리너로 설태를 부드럽게 긁어내준 후 입안을 물로 헹구는 것이 좋다.
너무 강하게 닦으면 혀에 자칫 상처가 생길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입안이 건조해지지 않게 적절히 수분 공급을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마늘, 파, 양파 등은 황화합물이 많이 포함되어 입 냄새를 증가시킨다.
신선한 야채나 과일은 침 분비를 촉진하고 입안을 청결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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