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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국영TV, 마리우폴에서 붙잡힌 영국 출신 해병대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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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곡 작성일 22-04-18 09:37 조회 1,34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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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영TV는 영국 출신의 우크라이나 해병대원 숀 피너(48)와의 짧은 인터뷰를 내보냈다. 그는 영상에서 “나는 영국 시민이다. 마리우폴에서 붙잡혔다. 우크라이나 해병 36여단 제1대대 소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5~6주간 마리우폴에서 싸웠고, 현재 도네츠크인민공화국에 있다”고 덧붙였다. 남색 후드티를 입은 피너는 얼굴에 멍이 들어 있었고,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러시아 국영TV는 14일에도 마리우폴에서 붙잡힌 또 다른 영국 출신 해병대원 에이든 애슬린(27)의 인터뷰 영상을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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