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5년전 '배터리게이트'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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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돕는자 작성일 22-06-17 11:20 조회 1,413회 댓글 0건본문
애플은 2017년 아이폰 배터리 사용 기간에 따라 CPU 성능을 낮추도록 조작한 이른바 '배터리게이트'를 공식 인정했다.
5년이 지난 지금도 관련 소송이 이어지고 있다.
소비자 권리 운동가 Justin Gutmann은 애플이 사용자에게 CPU 성능 저하를 고지하지 않고, 성능 저하 기능을 비활성화하는 선택권을 주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이번에 애플이 패소하면 배터리게이트 영향을 받은 기종을 구입한 약 2천500만명에게 최대 7억 5천만 파운드를 배상해야 한다고 전했다.
5년이 지난 지금도 관련 소송이 이어지고 있다.
소비자 권리 운동가 Justin Gutmann은 애플이 사용자에게 CPU 성능 저하를 고지하지 않고, 성능 저하 기능을 비활성화하는 선택권을 주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이번에 애플이 패소하면 배터리게이트 영향을 받은 기종을 구입한 약 2천500만명에게 최대 7억 5천만 파운드를 배상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