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가 우체부를 지하철 선로로 밀어... > 영국생활정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영국생활정보

노숙자가 우체부를 지하철 선로로 밀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무한도전 작성일 24-08-01 09:02 조회 510회 댓글 0건

본문

지난 2월 옥스퍼드 서커스에서 한 노숙자가 우체부를 런던 지하철 선로로 밀었다.

브르와 쇼르쉬(24)는 모르는 61세의 우체부 타데우시 포토첵(Tadeusz Potoczek)을 빅토리아 남쪽 방향 승강장에서 밀쳤다.

그 때 근처에 있던 승객의 부축을 받아 선로에서 승강장으로 다시 올라왔다.

마주 오던 열차의 기관사는 "몇 초만 더 늦게 선로에 있었더라면 죽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숙자 쇼쉬는 32분간의 심의 끝에 배심원단에 의해 유죄 평결을 받았다.
그는 9월 26일에 선고를 받을 예정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2020-2024, ukna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