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최신호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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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돕는자 작성일 22-10-21 08:09 조회 1,400회 댓글 0건본문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최신호 표지가 이탈리아인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이코노미스트는 최신호 표지에 고대 로마 여신처럼 차려입고 한 손에는 피자 모양의 방패를, 다른 한 손에는 창처럼 긴 포크에 스파게티를 돌돌 말은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의 삽화를 게재했다.
이코노미스트는 '브리탤리(Britaly)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는 제목의 커버스토리에서 이 삽화를 실었다.
브리탤리는 브리튼(Britain·영국)과 이탤리(Italy·이탈리아)의 합성어다.
트러스 총리 집권 이후 영국이 정치·경제 대혼란 속에 이탈리아와 같은 수준으로 전락했다는 의미다.
이코노미스트는 최신호 표지에 고대 로마 여신처럼 차려입고 한 손에는 피자 모양의 방패를, 다른 한 손에는 창처럼 긴 포크에 스파게티를 돌돌 말은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의 삽화를 게재했다.
이코노미스트는 '브리탤리(Britaly)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는 제목의 커버스토리에서 이 삽화를 실었다.
브리탤리는 브리튼(Britain·영국)과 이탤리(Italy·이탈리아)의 합성어다.
트러스 총리 집권 이후 영국이 정치·경제 대혼란 속에 이탈리아와 같은 수준으로 전락했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