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뚜껑처럼 생긴 이 물체가 혹시 보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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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돕는자 작성일 22-12-28 11:16 조회 1,227회 댓글 0건본문
금속 탐지기로 보물 찾기가 취미인 영국의 한 남성이 로마시대에 만들어진 값진 귀고리를 발견했다고 BBC방송이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노퍽주 버스톤에 사는 닉 베이트먼(53)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금속탐지기를 들고 남부 노퍽주의 한 들판으로 갔다.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하면서 각국이 지역 봉쇄에 들어가자 할 수 있는 일이 줄어든 베이트먼은 금속 탐지기로 땅속에 파묻힌 각종 물건을 발굴하는 취미를 가졌다고 한다.
베이트먼은 당시 금속 탐지기에 무엇인가 발견했을 때 나오는 신호가 울렸고 해당 지역의 땅을 파본 결과 2Cm 크기의 금빛 둥근 물체 한 쌍을 발견했다.
그는 평범한 병뚜껑처럼 생긴 이 물체가 혹시 보물이 아닐까 하는 마음에 전문가에게 검사를 의뢰했다.
그 결과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됐다.
검사를 맡은 에이드리언 마스든은 “처음 물건 윗 부분에 새겨진 작은 십자가를 보고 이것을 중세 시대 물건으로 생각했다”며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니 십자가뿐 아니라 월계관, 독수리까지 새겨져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로마시대 물건에서 발견되는 대표적인 특징이라고 했다.
BBC에 따르면 노퍽주 버스톤에 사는 닉 베이트먼(53)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금속탐지기를 들고 남부 노퍽주의 한 들판으로 갔다.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하면서 각국이 지역 봉쇄에 들어가자 할 수 있는 일이 줄어든 베이트먼은 금속 탐지기로 땅속에 파묻힌 각종 물건을 발굴하는 취미를 가졌다고 한다.
베이트먼은 당시 금속 탐지기에 무엇인가 발견했을 때 나오는 신호가 울렸고 해당 지역의 땅을 파본 결과 2Cm 크기의 금빛 둥근 물체 한 쌍을 발견했다.
그는 평범한 병뚜껑처럼 생긴 이 물체가 혹시 보물이 아닐까 하는 마음에 전문가에게 검사를 의뢰했다.
그 결과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됐다.
검사를 맡은 에이드리언 마스든은 “처음 물건 윗 부분에 새겨진 작은 십자가를 보고 이것을 중세 시대 물건으로 생각했다”며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니 십자가뿐 아니라 월계관, 독수리까지 새겨져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로마시대 물건에서 발견되는 대표적인 특징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