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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반복되는 위생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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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한도전 작성일 23-02-06 10:11 조회 1,19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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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내 회전초밥집에서 회전대 위 초밥에 침을 묻히거나 간장을 따르는 병을 핥는 등 도 넘은 장난 영상이 퍼져 논란인 가운데 한 남성이 이쑤시개를 사용한 뒤 다시 이쑤시개 통에 집어넣는 모습이 포착됐다.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퍼진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은 일본의 식당에 공용으로 비치된 이쑤시개 통에 본인이 사용한 이쑤시개를 다시 집어넣었다.
불과 얼마 전 일본에서는 최대 회전 초밥 프랜차이즈 ‘스시로’ 식당에서 한 손님이 손가락에 침을 묻혀 레일 위를 지나는 초밥을 만지는 모습이 담겨 공분을 산 바 있다.
이외에도 식탁에 놓인 간장병을 혀로 핥고, 식당에 구비해 둔 컵에 침을 바른 뒤 다시 제자리에 두는 등 비위생적인 장난이 유행처럼 번져가는 모습에 우려가 큰 상황이다.
영국 BBC에 따르면 일본 누리꾼들은 몇몇 철없는 사람들의 행동이 위생적인 데 자부심을 갖는 국가 이미지에 먹칠을 하고 있다며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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