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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영국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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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lney 작성일 21-09-29 16:54 조회 1,320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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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ney! 라는 도시. 런던에서 차로 두시간 정도떨어진 낯선 이름의 도시. 역사적 인물들의 만남이 있었던 도시다. 작은 도시지만 아기자기한 영국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곳으로 함께!!

'샘물과 같은 보혈'을 쓰신 윌리엄 쿠퍼와 어메이징 그레이스 가사를 쓰신 존 뉴턴 목사님의 만남이 있었던 도시이며, 영국의 노예제도를 없앤 윌리엄 윌버포스와 존 뉴턴 목사님과의 만남이 있는 아주 작은 마을이다. Cowper & Newton Musem ( 쿠퍼와 뉴튼 박물관) 쿠퍼가 쓴 찬송시와 뉴튼의 어메이징 그레이스(나 같은 죄인 살리신) 원본을 볼 수 있다.

댓글목록

룻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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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작은 도시도시마다 기독교 역사를 볼수 있는데 나같은 죄인 살리신 그 유명한 곡이 이곳서 쓰여졌네요.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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