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애프터눈 티 > 여행 · 맛집

1840년대부터 시작된 영국문화로서, 점심과 저녁 사이인 오후 3시~5시경에 디저트와 함께 티타임의 시간을 갖는 것이다.
그 당시에 영국 사람들은 보통 아침과 저녁, 하루 두 번 식사를 했다고 합니다.

7대 베드포드 공작부인, 안나 마리아는 늦은 오후 공복감을 달래기 위해 그녀의 침실에서 가벼운 디저트와 차를 마셨다.
안나는 주변 사람들을 초대해 함께 차를 즐기기 시작했고, 이것이 유행처럼 번져 상류층 여성들이 즐기는 사교행사로 발전되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애프터눈의 시초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