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이스라엘 지지가 "무조건적인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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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한도전 작성일 24-04-08 09:14 조회 959회 댓글 0건본문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외무장관은 7일 영국의 이스라엘 지지가 "무조건적인 것은 아니다"라며 미국과 독일에 이어 이스라엘을 압박했다.
캐머런 장관은 하마스의 공격이 있은 지 6개월 뒤 선데이타임스에 실린 칼럼에서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의 인도주의법을 준수해야 하며 하마스는 잔인한 분쟁을 종식시키는 장벽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스라엘은 우리가 지지해야 할 자기방위권을 갖고 있다"며 "물론 우리의 지지가 무조건적인 것은 아니다. 우리는 자랑스럽고 성공적인 민주주의가 이런 식으로 도전을 받더라도 국제인도법을 준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썼다.
이어 "점령국으로서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사람들에 대한 책임이 있다. 그러나 이는 또한 국제사회가 사람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하기 위한 인도주의적 노력에 이스라엘과 협력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캐머런 장관은 강조했다.
캐머런 장관은 하마스의 공격이 있은 지 6개월 뒤 선데이타임스에 실린 칼럼에서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의 인도주의법을 준수해야 하며 하마스는 잔인한 분쟁을 종식시키는 장벽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스라엘은 우리가 지지해야 할 자기방위권을 갖고 있다"며 "물론 우리의 지지가 무조건적인 것은 아니다. 우리는 자랑스럽고 성공적인 민주주의가 이런 식으로 도전을 받더라도 국제인도법을 준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썼다.
이어 "점령국으로서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사람들에 대한 책임이 있다. 그러나 이는 또한 국제사회가 사람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하기 위한 인도주의적 노력에 이스라엘과 협력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캐머런 장관은 강조했다.